삼성그룹 홈페이지 3일 폐쇄… ‘채용’기능은 유지

입력 2017-04-0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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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 등을 비롯한 매체가 3일 일괄적으로 폐쇄된다. 지난 2월 28일 미래전략실 해체를 선언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관측된다. 채용에 관한 페이지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그룹 명의로 운영되던 홈페이지는 3월 초에 이미 홈페이지 가입 회원과 ‘삼성뉴스레터’ 구독자들에게 폐쇄 계획을 알렸다.

그룹을 소개하고 계열사들의 소식을 모아 전달하는 페이지 등은 모두 문을 닫는 반면, 그룹 차원에서 유일하게 유지되는 채용 기능은 앞으로도 기존 사이트 주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성 관계자는 “일단 상반기까지는 그룹 채용 사이트를 그대로 남기기로 했지만 하반기에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말했다. 삼성이 올해 상반기에 시행하는 공채는 그룹 차원에서 시행되는 마지막 공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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