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달러, 美 GDP 성장률 호조에 강세…달러·엔 111.94엔

입력 2017-03-31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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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외환시장에서 30일(현지시간) 미국 달러화 가치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56분 현재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ICE 달러인덱스는 0.64% 오른 100.57을 기록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81% 뛴 111.94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86% 하락한 1.067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전일 대비 0.06% 밀린 119.47엔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달러화 가치는 경제지표 호조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가 2.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 달 전 발표된 수정치 1.9%는 물론 시장 전망치인 2.0%보다 상향 조정된 것이다. 지난주 미국 실업수당 청구건수 역시 전주 대비 3000건 줄어든 25만8000건을 기록해 호조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28일 발표된 소비자신뢰지수가 지난 2000년 이후 1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 경제 지표가 또 한 번 개선세를 나타나면서 미국 달러화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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