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TK는 살인범 용서해도 배신자 용서 안 해...내가 TK 적자”

입력 2017-03-29 1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유한국당 대선 주자인 홍준표 경남지사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대선 주자인 홍준표 경남지사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홍준표 경남지사는 29일 “TK(대구·경북)는 내가 적자” 라며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를 공격했다.

홍 지사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복지공약 발표 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TK는 살인범은 용서해도 배신자는 용서를 안 한다, 그래서 유승민이 안 뜨는 것”이라고 유 후보를 비난했다.

앞서 유 후보는 전날 바른정당 대통령후보자 선출 직후 ‘홍 지사와의 단일화 조건’을 묻는 질문에 “홍 지사는 (성완종 리스트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6개월, 2심은 무죄를 받은 사람”이라며 “(대법원 판결을 위해) 대통령이 된 다음에 재판을 받으러 가는 상황이 이해가 안 된다, 저는 출마부터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홍 지사는 이어 “나한테 시비 말고, 자기 지역에 가서 신뢰 회복을 먼저 해야한다”며 “서문시장 상인들마다 그 얘길 한다, 내 생각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홍 지사는 전날 TV토론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이 유병언 회사 파산관제인을 맡았다’고 발언한 내용을 정정했다. 홍 지사는 “문 전 대표가 유병언의 관련 회사의 파산관제인이라고 얘기했는데 유병언 회사 파산관제인이라고 당에서 잘못 얘기했다”고 말했다.

앞서 홍 지사는 “세월호 (선사인 세모그룹 전 회장) 유병언이 노무현 정권 때 1150억 원을 탕감 받았다, 이것이 세월호의 원인이 됐다”고 말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04,000
    • -0.54%
    • 이더리움
    • 2,692,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303,400
    • -0.13%
    • 리플
    • 1,439
    • -3.16%
    • 솔라나
    • 103,600
    • -0.48%
    • 에이다
    • 282
    • -6%
    • 트론
    • 461
    • -0.65%
    • 스텔라루멘
    • 227
    • -1.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010
    • +1.44%
    • 체인링크
    • 11,630
    • -0.77%
    • 샌드박스
    • 58.53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