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달러화, 연준 위원들 발언에 보합권…달러·엔 112.56엔

입력 2017-03-2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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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외환시장에서 20일(현지시간) 달러화 가치가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18분 현재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ICE 달러인덱스는 0.02% 상승한 100.34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01% 오른 112.56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2% 상승한 1.074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전일 대비 0.01% 오른 120.89엔을 나타내고 있다.

달러화 가치는 장 초반 지난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비둘기파 성향이 강화된 데 따라 하락했다. 그러나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이날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기준금리가 올해 세 차례 오를 것으로 본다”며 “그러나 물가상승률이 연준 목표인 2%를 넘는다면 네 차례 인상도 가능하다”고 말하면서 달러화 가치는 낙폭이 줄었다.

영국 파운드화 가치는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오는 29일 영국의 유럽연합(EU) 이탈인 브렉시트 절차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는 소식에 소폭 하락했다. EU의 한 고위 관계자는 “브렉시트 방아세를 당길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CMC마켓의 콜린 시엔젠스키 애널리스트는 “영국과 EU가 협상을 시장하면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갈 수 있을 것”이라면서 “그때까지 아무것도 예측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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