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친박계로 뭉쳐서 대선이 되겠냐…본선 보고 있다”

입력 2017-03-19 13: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승민 네거티브 대꾸 않고 있어”…단일화 가능성 시사

(뉴시스)
(뉴시스)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홍준표 경남지사는 19일 ‘친박계(친박근혜)’가 다시 움직이는 데 대해 “친박계로 뭉쳐서 대선이 되겠느냐”고 일축했다.

홍 지사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나는 본선을 보고 하는 것인지 예선을 보고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2012년도 보궐선거를 했을 때 당시 친박이 후보를 내세워서 경남 친박들이 똘똘 뭉쳤는데 경선에서 내가 이겼다”며 “2014년 도지사 경선에서도 청와대가 ‘홍준표 찍으면 국회의원 공천 안준다’고 했는데 내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당 책임당원 정도 되면 그 정도 사리분별은 있다”며 “어리석게 자기 국회의원이 누구 찍으라고 해서 따라가는 그런 분들이 아니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이 자신과의 ‘범보수후보 단일화’에 의구심을 품는 데 대해서는 “유승민 의원이 나한테 네거티브 하고 하는데 일체 대꾸하지 않고 있다”며 “그 얘기하면 나중에 통합하는데 방해가 된다”고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뒀다.

전날 자신의 ‘자살 검토’ 발언과 관련해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은 돈을 받았기 때문에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고, 저는 돈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안 해도 된다는 뜻”이라고 해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멈췄는데 파운드리 58% 급감…삼성전자, 총파업 장기화땐 공급대란
  •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소상공인업계 ‘촉각’
  • 1시간59분30초…마라톤 사웨 신기록, 얼마나 대단한 걸까?
  • 직장인 10명 중 3명 "노동절에 쉬면 무급" [데이터클립]
  • 고유가 지원금 신청 개시⋯금융권, 앱·AI 탭 활용해 '비대면' 정조준
  • "적자 늪이지만 고통 분담"⋯車 5부제 동참하면 보험료 2% 깎아준다 [종합]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633,000
    • -0.39%
    • 이더리움
    • 3,448,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1.63%
    • 리플
    • 2,108
    • -0.75%
    • 솔라나
    • 127,100
    • -1.32%
    • 에이다
    • 368
    • -1.34%
    • 트론
    • 481
    • -0.21%
    • 스텔라루멘
    • 251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30
    • -2.07%
    • 체인링크
    • 13,870
    • -1.14%
    • 샌드박스
    • 116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