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 “4당 원내대표 회동에 필요하면 국무위원도 참여”

입력 2017-03-16 16: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무위원 초청 오찬간담회…“국회-정부간 유기적 협력 위해 지혜 모아야”

▲정세균 국회의장(왼쪽 두번째)이 16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국무위원들과 오찬간담회를 하고 있다.(국회의장실)
▲정세균 국회의장(왼쪽 두번째)이 16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국무위원들과 오찬간담회를 하고 있다.(국회의장실)

정세균 국회의장은 16일 4당 원내대표 정례회동과 관련해 “필요시 국무위원도 참여해 국회와 정부 간 소통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국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보자”고 제안했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한 국무위원들을 초청, 오찬간담회를 열고 “지난 13일 4당 원내대표과 만나 국정안정 및 국회 내에서의 제 정당간 협치를 위한 ‘원내대표 회동의 정례화’를 제안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의장은 “작년 가을부터 시작된 어려운 시간들이 이제 마무리됐고, 앞으로 50여일 후면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다”면서 “새 정부가 국민의 어려움을 잘 보듬을 수 있도록 그 동안 준비를 잘 해놓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준식 교육부총리는 “국회의장과 국무위원간 간담회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면서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상황에서 분열된 정국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교안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경제ㆍ외교ㆍ국방 등 모든 분야에서 국민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무위원 초청 오찬 간담회에는 이 부총리를 비롯해, 홍용표 통일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 이창재 법무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380선 사상 최고치…사상 최초 120만 닉스에 '국장 탄력'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올리브영 빌런·맘스터치 진상 뒤늦은 파묘…어떻게 됐을까?
  • "공연 취소합니다"⋯흔들리는 K팝 투어, 왜? [엔터로그]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882,000
    • +0.98%
    • 이더리움
    • 3,432,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0.61%
    • 리플
    • 2,131
    • +0.76%
    • 솔라나
    • 127,800
    • +0.95%
    • 에이다
    • 369
    • +0.54%
    • 트론
    • 489
    • +0.41%
    • 스텔라루멘
    • 266
    • +5.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00
    • +0.77%
    • 체인링크
    • 13,960
    • +1.75%
    • 샌드박스
    • 11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