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R&D지원기업, 사업화자금 확보 쉬워진다

입력 2007-11-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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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중소기업청의 R&D(연구개발)지원기업들은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추가 소요자금의 확보가 쉬워진다.

중소기업청은 R&D지원사업에 참여해 개발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3년 이내의 기업에 대해 기술보증기금의 특별 보증을 통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자금지원을 내년 1월부터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내용은 시설 및 운전자금의 대출 신청 시 기술평가를 거쳐 기술보증료 0.2% 인하를 비롯해 기술평가결과 B등급 이상일 경우 기술보증기금에서 산정한 금액의 100%를 지원하고, 기술평가 심사 시 가점부여(최대 2점) 등 우대지원을 실시한다.

이러한 특별보증은 기술개발 및 사업화 단계에서 자금 확보 애로가 핵심 문제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실제로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최근 이노비즈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R&D지원을 받은 기업 408개사 중 93.4%인 381개사가 사업화 추진을 위한 추가 자금지원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청은 앞으로 R&D 성공기업에 대한 특별 보증을 통해 약 1만여 개 업체가 지원대상 기업군에 포함돼 R&D지원의 효율성 제고 및 개발기술의 사업화 성공 가능성이 한층 높아져, 기술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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