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비벨록스, 자회사 라임아이 턴어라운드 가능성에 상승세

입력 2017-03-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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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기업 유비벨록스가 상승세다. 자회사 라임아이의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10시13분 현재 유비벨록스는 전일 대비 4.93% 오른 1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보증권은 이날 유비벨록스에 대해 자회사 라임아이의 실적이 대폭 개선돼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유비벨록스는 매출액 및 영업이익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라임아이에 대한 대규모 영업권 상각에 기인해 적자를 지속했다. 라임아이의 매출액이 올해부터 큰 폭으로 증가하면 주가가 상승할 것이란 해석이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라임아이는 국내 1위의 비콘 사업자”라며 “건설현장 안전관리 확보를 위한 법안이 시행될 예정으로 수혜가 전망된다”고 판단했다.

그는 이어 “라임아이는 2대주주인 SK텔레콤을 통해 각 건설회사와 비트코인을 통한 무선안전장치 공급을 추진 중이다”며 “향후 모든 건설현장으로 비트코인 안전장치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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