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기준금리 인상 임박하면 미국 증시는 오른다?

입력 2017-03-10 16: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CME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기준 시장에서 반영하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은 90%가 넘는다. 시장의 전망대로 연준이 0.25%포인트 인상하면 미국의 연방기금 금리 목표가 0.75~1.00% 범위가 된다. 그렇다면, 금리인상을 앞두고 시장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미국 CNBC는 이날 켄쇼(Kensho)라는 헤지펀드 분석 툴을 이용해 1994년 이후 있었던 연준의 33차례 금리 인상 당시 증시 상황을 분석한 결과 금리인상 사이클에서 연준의 결정 직전인 그 주의 증시 성적이 가장 좋았다고 보도했다.

켄쇼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이 금리 인상에 나설 때 증시는 오르는 경향이 있었다. S&P500지수와 다우지수의 평균 수익률은 각각 0.8%, 0.7%였다. 나스닥지수도 33차례 중 70%는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부문 별로 살펴봤을 때 금리 인상 전 그 주에 가장 성적이 좋은 분야는 헬스케어와 금융주였다. 이들 부문은 금리 인상 전 그 주에 1%가 넘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에너지도 10번 중 7번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종목별로는 다우지수에서 골드만삭스와 JP모건, 유나이티드헬스가 금리인상 전 주에 각각 2.9%, 2%, 2% 올랐다. 이들 대형 은행주는 최소 10번 중 8번, 유나이티드헬스는 10번 중 7번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70,000
    • -0.35%
    • 이더리움
    • 2,701,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303,400
    • +0.2%
    • 리플
    • 1,444
    • -2.89%
    • 솔라나
    • 104,000
    • +0.1%
    • 에이다
    • 282
    • -3.75%
    • 트론
    • 461
    • -0.65%
    • 스텔라루멘
    • 226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00
    • +1.34%
    • 체인링크
    • 11,660
    • -0.17%
    • 샌드박스
    • 58.4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