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094.03p, 하락세 (▼0.02p, -0.00%) 지속

입력 2017-03-08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이 매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0.02포인트(-0.00%) 하락한 2094.03포인트를 나타내며, 209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394억 원을, 개인은 254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942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2.8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철강및금속(+1.01%) 전기·전자(+0.9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약품(-0.66%) 화학(-0.45%)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그 밖에도 건설업(+0.63%) 의료정밀(+0.44%) 섬유·의복(+0.0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업(-0.43%) 운수창고(-0.36%) 유통업(-0.2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05% 오른 201만10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K텔레콤이 3.25% 오른 23만8500원을 기록 중이고, SK이노베이션(+2.60%), POSCO(+2.26%)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전력(-1.90%), 현대모비스(-1.64%), LG화학(-1.62%)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동부하이텍1우(+27.57%), 동부건설우(+21.29%), 코리아02호(+19.69%)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카프로(-5.65%), 한전기술(-5.06%), 일성건설(-4.85%)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동부제철우(+29.85%)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306개, 하락 종목은 481개이며 나머지 82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46원(-0.32%)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07원(-0.19%), 중국 위안화는 166원(-0.3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03,000
    • +5.5%
    • 이더리움
    • 4,161,000
    • +2.29%
    • 비트코인 캐시
    • 630,500
    • +4.65%
    • 리플
    • 715
    • +2.14%
    • 솔라나
    • 225,500
    • +11.63%
    • 에이다
    • 631
    • +3.95%
    • 이오스
    • 1,105
    • +4.54%
    • 트론
    • 173
    • -1.7%
    • 스텔라루멘
    • 149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050
    • +5.83%
    • 체인링크
    • 19,180
    • +4.75%
    • 샌드박스
    • 607
    • +5.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