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라 은수’ 이영은, 시월드에 코피… 이종남 “전업주부 해라” 되레 호통

입력 2017-03-0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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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1)
(출처= KBS1)

‘빛나라 은수’ 이영은의 시집살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7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는 오은수(이영은 분)가 시집살이를 시작하며 전업주부를 강요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은수는 아침식사를 차리다가 코피를 흘렸다. 오은수는 윤수호(김동준 분)와 결혼해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바로 시댁에서 신혼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이는 김빛나(박하나 분)가 시집살이를 하면서도 늦잠을 자고 아침 밥상으로 씨리얼을 내놓았던 것과는 비교가 된다. 오은수는 아침 일찍 일어나 온가족의 아침밥상을 준비했다.

이에 윤수호(김동준 분)는 “정말 너무 하는 거 아니냐”며 분노폭발 했다. 이를 들은 이선영(이종남 분)은 “네 처 코피 난 것 갖고 그러는 거면 난 할 말 없다. 내가 시킨 것 아니다. 자기가 알아서 한 거지”라고 응수했다.

이어 이선영은 “여기서 노는 사람이 어디 있냐. 나는 가게 나가고, 형수는 회사 이사다. 고모는 카페 운영하고, 네 누나는 의사다. 네 처는 말단 직원이니 말단 직원이 집안일까지 하는 게 당연하지 않냐”고 지적했다.

윤수호가 “내가 해봐서 아는데 말단 직원이 허드렛일까지 일이 더 많다”며 아내 오은수 편을 들었다. 이를 들은 이선영은 오은수에게 “너 회사에서 허드렛일 하지 말고 그만 둬라. 집에서 전업주부나 해라”고 호통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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