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 '육각빠루' 등장…"이 연장 쓸 일 없도록" 섬뜩한 테러 예고?

입력 2017-03-07 17: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박사모' 공식 커뮤니티)
(출처= '박사모' 공식 커뮤니티)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공식 커뮤니티에 '죽창 태극기'가 등장한 데 이어 이번엔 '육각빠루'가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박사모 공식 커뮤니티에는 7일 "현대기술의 최강 연장"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을 작성한 박사모의 한 회원은 공사 현장에서 쓸 법한 '육각빠루'사진을 올리면서 "가격도 싸고 절대 휘거나 부러지는 일이 없다. 신문지에 둘둘 말아 휴대하기도 좋다"면서 "진짜 현대기술의 최강 연장"이라고 전했다.

이어 "절대 이런 연장을 쓸 일이 없도록 헌법재판소는 공정한 재판을 해야 한다"며 다소 섬뜩한 글을 남겼다.

앞서 박사모 공식 커뮤니티에는 한쪽 끝을 비스듬히 깎은 대나무에 태극기를 매단 사진이 게재되기도 했다. 이 게시자는 "돌발 상황 시 들겠다. 이제 전투다. 태극기 깃대를 죽창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이어 이 같은 글이 올라오자 박사모 내에서도 과격한 폭력 시위를 우려하며 비난과 경고의 목소리를 내놓고 있다. 한 회원은 "세작인가. 폭력시위는 안 된다", "우리 모두 냉정 하자. 폭력은 폭력을 부른다. 얼마든지 대처하는 방법이 있다"고 댓글을 남겼다.

반면 해당 글은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산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과격한 폭력 시위와 신체적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드디어 돌아온 늑구…생포 당시 현장 모습
  • 전고점 회복 노리는 코스닥…광통신 가고 양자컴퓨팅 오나
  • "보유세 인상 이제 시작"⋯고가 주택 주인들 버티기 가능할까
  • 정년 늦춘 나라들…같은 처방 다른 결과 [해외실험실: 연금위기 ①독일·프랑스]
  • “직관 티켓·굿즈에 200만원 써요”…야구 경기에 지역 경기가 일어섰다[유통가 흔든 1000만 야구 팬덤]
  • 6200 재돌파 동력은 예금ㆍ부동산ㆍ퇴직연금⋯‘K증시’로 향하는 개미 자금
  • 중동 리스크에 공사비 인상 조짐…건설현장 위기 현실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11: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213,000
    • -0.16%
    • 이더리움
    • 3,440,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2.23%
    • 리플
    • 2,102
    • +1.84%
    • 솔라나
    • 129,500
    • +3.35%
    • 에이다
    • 376
    • +3.3%
    • 트론
    • 483
    • +0.42%
    • 스텔라루멘
    • 246
    • +4.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20
    • +2.14%
    • 체인링크
    • 13,920
    • +1.68%
    • 샌드박스
    • 122
    • +4.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