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 최대승씨 "3S 경영권 관심없다"

입력 2007-11-16 0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반도체 관련 제조업체인 3S 최대주주가 지분 15.21%를 보유한 가운데 개인투자자인 최대승 씨가 주식을 꾸준히 매입하고 있다.

최 씨의 5.11%(69만5100주) 지분 매집이 경영권 참여를 목적으로 한것이 아니냐는 일부의 관측에 대해 최대승씨는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통해 경영권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15일 금융감독원 따르면 경기도 부천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개인투자자 최대승씨는 지난 7월25일부터 장내에서 주식을 계속 매집해 지분을 5.11%까지 끌어올렸다. 투자금액 약 6억원~7억원 규모로 집계되고 있다.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3S의 최대주주 외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15.21%(206만7850주)로 나타나고 있다. 최대주주와의 개인투자자 최씨의 지분 차이는 10% 정도 차이다.

개인투자자 최씨는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통해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정완영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14] 반기보고서 (2025.09)
[2025.11.12] 소송등의판결ㆍ결정(일정금액이상의청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3: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45,000
    • +1.74%
    • 이더리움
    • 4,389,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812,000
    • +2.72%
    • 리플
    • 2,871
    • +3.2%
    • 솔라나
    • 190,800
    • +1.76%
    • 에이다
    • 569
    • +0%
    • 트론
    • 418
    • +0.97%
    • 스텔라루멘
    • 326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630
    • +1.58%
    • 체인링크
    • 19,040
    • +0.58%
    • 샌드박스
    • 180
    • +2.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