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심상찮은 원달러 환율, 올해 들어 하락폭 세계 최고

입력 2017-03-02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들어 두 달 동안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이 6% 넘게 내렸다. 세계 주요 통화 중 환율 절하 폭이 가장 컸다.

2일 국제금융센터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준으로 원·달러 환율은 1133.7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6.1% 하락했다.

환율 하락 폭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같은 기간에 러시아 루블화 환율이 5.1% 내린 것을 비롯해 대만달러 4.9%, 브라질 레얄 4.4%, 일본 엔화 3.7%, 태국 바트 2.7%, 인도 루피 1.7%, 중국 위안화 1.1% 각각 하락했다.

반면에 유로는 0.6% 올랐고 호주 달러는 6.4%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올해 들어 원화가치가 지속해서 상승하는 것은 달러가 강세에서 약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전후로 ‘강(强)달러’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자 달러는 최근 두 달간 꾸준히 약세를 보여왔다.

하지만 오는 14~15일 열리는 미국 FOMC에서 올해 첫 기준금리 인상이 단행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환율이 다시 출렁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585,000
    • +0.38%
    • 이더리움
    • 3,442,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0.91%
    • 리플
    • 2,117
    • +0.38%
    • 솔라나
    • 127,100
    • +0.55%
    • 에이다
    • 370
    • +0.54%
    • 트론
    • 495
    • +1.64%
    • 스텔라루멘
    • 265
    • +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90
    • +0.55%
    • 체인링크
    • 13,890
    • +1.02%
    • 샌드박스
    • 116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