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호텔은]웨딩시즌, 웨딩페어… 봄보다 먼저 온 예비부부 모셔요

입력 2017-03-02 10:24 수정 2017-03-0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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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퓨어 화이트’ 테마·콘래드서울 ‘맞춤형 웨딩’ 진행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웨딩 쇼케이스인 조이풀 웨딩을 개최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웨딩 쇼케이스인 조이풀 웨딩을 개최한다.

호텔업계는 결혼식 시즌인 봄을 맞아 웨딩페어를 열고 다양한 웨딩 브랜드를 함께 선보여 예비부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눈부신 샹들리에가 한눈에 들어오는 롯데호텔서울의 크리스탈볼룸은 다채로운 연출을 통해 세련되면서도 화려한 웨딩이 가능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 웨딩 프리뷰에서는 ‘퓨어 화이트’를 테마로 결혼식의 하이라이트인 신부 입장 순간의 감동을 극대화할 수 있는 콘셉트와 싱그러운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무대 연출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웨딩 프리뷰에서는 3코스 웨딩 메뉴 시식, 퓨어 화이트 웨딩 세팅, 샴페인 리셉션, 포토타임, 롯데호텔서울 웨딩 토털 패키지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콘래드 서울에서 제안하는 웨딩 트렌드는 ‘맞춤형 웨딩’이다. 콘래드 서울은 웨딩 세팅, 메뉴, 규모에 따른 장소 등 다양한 옵션을 준비해 웨딩의 시작과 끝까지 일대일 맞춤 컨설팅으로 신랑, 신부만의 맞춤형 웨딩을 진행하고 있다.

콘래드 서울은 다양한 웨딩 공간을 마련하고 있어 규모, 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웨딩을 계획할 수 있다. 더불어 웨딩 메뉴, 플라워 데코레이션, 웨딩 세팅 등 웨딩의 시작부터 끝까지 웨딩전문가들과의 상담을 통해 철저한 고객 맞춤형 웨딩을 선사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어반 부티크 웨딩쇼를 통해 가든 웨딩을 새롭게 론칭한다. 도심 속 자연이 느껴지는 프라이빗 웨딩을 추구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가로 17m, 세로 4.8m 98개의 LFD로 연결해 완성한 UHD 영상을 통해 미디어 아트와 신랑, 신부의 스토리를 캔버스 삼아 다양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또 채널 보스(Bose) 음향 시스템을 통해 보다 실감 나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또한 웨딩 쇼케이스인 조이풀 웨딩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하고 유쾌한 결혼식’을 올리고자 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계획이다.

뷰티 브랜드 프레쉬(Fresh)가 진행하는 뷰티 클래스, 김청경 헤어페이스에서 제안하는 ‘스타일리쉬 웨딩ㆍ데일리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박만현 실장이 제안하는 ‘스마트 스타일링 포 커플’과 같은 참여형 클래스와 더불어 드비어스, 끌레드뽀 보떼, 휴고 보스, 드롱기, 오픈 갤러리에서 운영하는 전시ㆍ체험 부스를 자유롭게 둘러보며 웨딩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최종은 콘래드 웨딩팀 지배인은 “최근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엔 비용을 아끼지 않는 가치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며 웨딩도 다른 사람과 똑같이 정해진 관습대로 하는 것보다,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과 원하는 부분을 생각해 구성하는 맞춤형 웨딩이 트렌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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