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제주은행과 ‘법인증권거래예금’ 계좌 출시

입력 2017-03-02 1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사진제공=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제주지역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은행 연계 증권계좌인 ‘법인증권거래예금’ 계좌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계좌는 은행계좌와 증권계좌를 함께 사용하는 기업금융거래 플랫폼이다.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던 플랫폼을 기업 고객으로 확장해 은행계좌와 증권계좌를 나누어 사용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제주은행은 신한금융투자에서 제공하는 모든 금융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은행과 증권의 협업을 통해 기업 고객에게 적합한 기업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도 특징이다.

최문영 신한금융투자 경영관리본부장은 “금융환경 시장의 변화로 금융 업종 간 장벽이 없는 서비스가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신한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제주은행과 함께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 겟하는 방법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안무가도 "이건 뭐 죄다 복붙"…아일릿 저격
  • 알리·테무의 공습…싼값에 샀다가 뒤통수 맞는다고? [이슈크래커]
  •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내달 한국 출시
  • 장원영 향한 악의적 비방…'탈덕수용소' 결국 재판행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10억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분양일정 드디어 떴다…7월 중 예정
  •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결과...배상비율 30~65%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24,000
    • -1.96%
    • 이더리움
    • 4,029,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602,500
    • -2.03%
    • 리플
    • 708
    • +0%
    • 솔라나
    • 200,100
    • -2.86%
    • 에이다
    • 602
    • -2.43%
    • 이오스
    • 1,069
    • -1.66%
    • 트론
    • 176
    • +0%
    • 스텔라루멘
    • 144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750
    • -4.22%
    • 체인링크
    • 18,260
    • -2.67%
    • 샌드박스
    • 570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