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파트너스, 日 골프기업 아코디아 인수

입력 2017-02-23 14: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K파트너스가 일본 골프기업 아코디아골프의 주식을 시장 공개 매수를 통해 인수했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최근 도쿄증시에서 공개 매수를 통해 아코디아골프 지분 100%를 853억 엔(8600억 원)에 인수했다. 주당 인수금액은 1210 엔이다.

MBK파트너스가 이 회사의 주식 100%를 확보하면서 다음달에 상장 폐지도 이뤄질 전망이다. 아코디아의 주식은 리노투자펀드(9.93%), 아야 노무파(9.98%) 등 일본 금융회사들이 보유하고 있었다.

MBK파트너스는 아코디아의 부채 630억 엔(6330억 원)도 인수했다. 이에 따라 기업가치(EV) 기준 총 인수가는 1조5000억 원 규모로 국내 사모펀드(PEF)의 일본 기업 인수 중 사상 최대 규모다.

MBK파트너스는 2015년 중순부터 아코디아 인수를 추진했다. 지난해 7월에는 아코디아 주주들과 인수를 협의하다가 이 회사 주가가 급등하면서 연기됐다.

골드만삭스가 설립한 아코디아는 일본 골프장이 경영난으로 도산하기 시작한 1990년대 초반부터 골프장을 인수해왔다. 이 회사는 현재 일본 내 골프장 43개를 소유하고 83개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AI 개발 늦춰도 사용은 늘어난다⋯HBM 넘어 서버 D램·낸드로 번지는 수요 [AI 속도조절론]
  • 연휴 앞두고…제주가 왜 이러나 [이슈크래커]
  • 유가 100달러에 우회로까지 막혔다…커지는 항공·물류 ‘비용 청구서’
  • 추석에 73만원 쓴다…10명 중 6명 "지출 매우 부담" [데이터클립]
  •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 유지…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확 푼다
  • 美 국채금리 급등에 주담대 8% 턱밑… 변동금리도 ‘시간차 충격’
  • 김승원 후보자 “의혹으로 심려끼쳐 송구…형사법 개혁 현장서 완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87,000
    • -1.45%
    • 이더리움
    • 3,367,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304,800
    • +0.3%
    • 리플
    • 1,946
    • +2.42%
    • 솔라나
    • 137,100
    • -0.65%
    • 에이다
    • 279
    • -2.11%
    • 트론
    • 460
    • -0.86%
    • 스텔라루멘
    • 268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60
    • -0.26%
    • 체인링크
    • 15,590
    • +0.78%
    • 샌드박스
    • 47.72
    • -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