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김민희와 타 여배우를 대하는 태도 보니…'사적vs공적 관계' 구분 확실하네

입력 2017-02-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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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처)
(출처=SBS 방송 캡처)

'본격연예 한밤'이 베를린영화제에서의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모습을 집중 조명했다.

2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제67회 베를린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스캔들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세계 유수의 시상식에 초청받았던 홍상수 감독이 함께 참석했던 여배우들과 김민희를 대하는 태도가 확실히 다르다고 전했다.

송선미, 박은예, 정은채 등과 레드카펫을 밟을 때는 홍상수 감독 특유의 무심한 표정과 손을 뒷짐진 포즈가 시선을 끈다. 그러나 베를린에서는 다정다감한 면모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 감독은 김민희의 허리를 팔로 감싸는가 하면, 깍지손을 낀 채 레드카펫을 걸으며 흐뭇한 표정을 짓기도 한다. 이어진 기자회견에서는 김민희가 "저분이 통역을 안 하시네"라고 말하자 홍 감독이 직접 통역을 해주기도 했다.

김민희는 22살 연상의 홍 감독과 자연스럽게 반말을 주고받으며, 사적인 친분을 과시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를 바라보는 표정에서 꿀이 떨어진다", "김민희가 반말하는 게 꽤 자연스럽네", "홍 감독 원래 저렇게 다정한 성격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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