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이하늬, 시청자 사로잡은 장녹수…“서울대 국악과다운 노랫가락”

입력 2017-02-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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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왼), 이하늬(출처='역적' 방송캡처)
▲윤균상(왼), 이하늬(출처='역적' 방송캡처)

‘역적’의 이하늬가 구성진 노랫가락으로 장녹수를 완벽 재연해냈다.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 7회에서는 폭군 연산(김지석 분)을 사로잡은 경국지색 장녹수(이하늬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장녹수 역을 연기한 이하늬는 구성진 가락과 기품 있는 춤사위로 양반들은 물론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연산이 왜 장녹수를 사랑할 수밖에 없었는지 제대로 표현해냈다. 특히 홍길동을 연기한 윤균상과 가락을 나눠 읊는 모습은 화제의 1분으로 꼽히며 이목을 끌었다.

서울대학교에서 국악을 전공한 이하늬는 ‘역적’ 출연을 결정함과 동시에 판소리 수업을 받으며 만반의 준비를 시작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차원이 다른 장녹수를 만들어내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아름다운 걸 넘어서 멋있는 배우 이하늬”, “세계미녀다운 미모에 연기력까지. 놀랬다”, “얼굴, 노래, 연기 못하는 게 뭐죠?” 등 응원의 말을 보냈다.

이하늬의 활약이 돋보이는 MBC 월화드라마 ‘역적’ 8회는 21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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