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골프, 퓨어롤 인서트 TP 퍼터...주노, 소토, 멀렌, 버윅 출시

입력 2017-02-2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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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제이슨 데이이 사용하는 퍼터에서 영감얻어 제작한 프리미엄급 퍼터

▲더스틴 존슨. 사진=PGA
▲더스틴 존슨. 사진=PGA
테일러메이드 코리아(대표이사 데이비드 친)가 프리미엄급 TP 컬렉션 퍼터를 선보인다.

TP 컬렉션 퍼터는 총 4가지 독특한 모델이다. 303스테인레스 스틸 소재와 정밀한 CNC밀링으로 제작해 기능성을 향상시켰다.

신제품 TP 컬렉션은 더욱 정교한 퍼팅을 위해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와 2위 제이슨 데이(호주)의 퍼터 페이스 인서트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퓨어 롤 (Pure Roll™) 인서트를 사용했다.

퓨어 롤 인서트는 45° 그루브 보다 더 부드러운 폴리머 소재를 결합하여 볼의 미끄러지는 현상을 최소화 시키고 포워드 롤을 향상시켰다. 그 결과 우수한 방향성과 거리 컨트롤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 테이러메이드 측 설명이다.

TP 컬렉션은 각각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골프 명소와 역사적 의미가 있는 코스의 지역, 지방, 장소에서 영감을 받아 브랜드명을 지었다.

■주노(JUNO)

주노와 소토는 클래식하게 디자인된 블레이드 퍼터이다. 두 제품 모두 헤드에 교체가능한 두 개의 10g 무게추가 탑재돼 있어 자신에게 알맞은 스윙 웨이트로 조정할 수 있으며 힐(Heel)과 토(Toe)에 무게 중심을 둬 최적화된 밸런스와 컨트롤, 그리고 타구감까지 선사한다. 주노는 2016년 라이더컵에서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처음으로 사용한 퍼터로 소토보다 조금 더 각진 헤드 모양을 갖추고 있으며 상단에는 짧은 싱글 사이트라인을 적용했다.

■소토(SOTO)

소토는 엣지가 짧고 둥글며 뒤쪽 캐비티에 싱글 사이트라인이 적용됐다. 소토와 주노에는 모두 플러머 넥 호젤이 적용됐으며 소토의 호젤은 홈을 파서 중량을 조금 더 낮출 수 있었다.

■멀렌(MULLEN)

멀렌과 버윅은 TP 컬렉션의 클래식한 말렛형 투어용 모델로 교체 가능한 두 개의 5g 무게추가 탑재돼 자신에게 알맞은 스윙 웨이트로 조정이 가능하다.

멀렌은 더 작아진 소형 말렛 디자인으로 뒤쪽 캐비티에 두 개의 사이트 라인이 적용돼 있고, 짧은 ‘S자’ 모양의 호젤이 38도의 토우 행을 제공한다.

■버윅(BERWICK)

버윅은 멀렌 보다 조금 더 전통적으로 둥글게 제작된 말렛형으로 뒤쪽 캐비티에는 두꺼운 탑라인과 싱글 사이트 라인이 적용됐다. 살짝 낮춘 캐비티와 4분의3 싱글 밴드 샤프트는 페이스의 밸런스 행을 맞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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