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지미 버틀러, 시카고 불스의 NBA 최고 스타 되기까지 미셸 램버트가 있었다!

입력 2017-02-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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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서프라이즈')
(출처=MBC '서프라이즈')

미국 프로농구 NBA 시카고 불스의 슈퍼스타 지미 버틀러가 성공하기까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그의 양어머니 미셸 램버트와의 관계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지미 버틀러가 거리를 전전하다 농구 스타로 성장하기까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미 버틀러는 친엄마로부터 "꼴보기 싫으니 나가라"라는 이야기를 듣고 혼자가 된 뒤 친구들의 집을 전전하며 살아갔다.

하루는 길거리에서 농구를 하던 지미 버틀러가 조든 레슬리를 만나게 됐고, 농구를 알려달라는 조든의 말에 인연을 맺게 됐다.

그런 지미 버틀러는 조든의 집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를 얻어 먹고 그녀의 어머니 미셸 램버트에게 양해를 구해 집에서 하루 신세를 지게 됐다.

그런 지미 버틀러가 의아했던 미셸 램버트는 조든에게 지미 버틀러의 사연을 듣게 됐고, 그의 입양을 결정했다. 이후 그녀는 지미 버틀러가 대학에 입학할 때까지 함께 지내며 그를 돌봤다. 그녀는 남편과 사별 후 7명의 자녀를 키웠고, 지미 버틀러에게 아이들의 본보기가 돼 달라며 여러 규칙을 내세워 착실해 질 것을 주문했다.

그런 미셸 램버트의 말에 착실하게 따랐던 지미 버틀러는 NBA 트래프트에서 시카고 불스에 지명됐고, 미셸 램버트는 그 소식에 눈물을 흘렸다. 그런 미셸 램버트의 눈물에 지미 버틀러 역시 함께 눈물을 흘렸고, 그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한편, 이후 지미 버틀러는 NBA에서 맹활약하며 2015년 시카고 불스와 9600만 달러에 재계약을 했고, 2016년에는 미국 국가대표팀으로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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