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위즈코리아’ 인수로 영유아 교육시장 진출 박차

입력 2017-02-1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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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교원그룹)
(사진제공=교원그룹)

교원그룹은 놀이교육기관 ‘위즈코리아’를 인수해 유아 교육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원그룹은 지난 10일 ‘위즈아일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위즈코리아'를 인수하고, 15일 회사명을 ‘교원위즈’로 변경했다. 2004년 처음 선보인 ‘위즈아일랜드’는 만 3세부터 7세까지의 유아를 대상으로 한 놀이교육기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총 32개의 분원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동종 업계 최초로 2004년부터 10년 연속으로 영국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해 교육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학습지 ‘빨간펜’, ‘구몬학습’ 등의 유명 교육 브랜드를 보유한 교원그룹이 유아 교육 전문 기업을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교원그룹은 초등학생 학습지 중심의 기존 사업 영역에서 영유아 교육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구몬은 구몬학습에서 ‘한글‧숫자‧영어가 크는 나무’ 시리즈를 출시하는 한편, ‘영•유아 전문가 과정’을 통한 학습지 교사의 역량 강화 등에도 나서고 있다.

교원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유아 교육시장의 성장기반을 마련했다”며 “학습지와 전집 등 교육상품 기획 및 개발, 회원관리 등을 통해 쌓아온 교원그룹의 교육노하우와 위즈아일랜드의 운영 시스템으로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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