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3관왕 달성

입력 2017-02-1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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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문주 이미지(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문주 이미지(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가 국내 아파트 브랜드 전문 리서치기관의 조사결과 트리플 크라운(3관왕)을 달성했다.

16일 닥터아파트는 올 상반기 분양 받고 싶은 아파트 브랜드 조사결과 현대 힐스테이트가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현대 힐스테이트는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영향력 있는 3대 리서치기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현대 힐스테이트는 이미 지난해 10월 브랜드스탁의 100대 브랜드가치 조사 중 아파트부문 1위와 12월 부동산114의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러한 결과는 현대건설의 전략적인 브랜드 마케팅이 효과를 본 것이라는 평가다. 실제로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철저한 계획 수립 후 브랜딩 활동을 진행했다.

먼저 2006년 9월 런칭때부터 ‘Hillstate’로 표현하던 영문 브랜드 명칭을 소비자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해 한글로 수정한 ‘힐스테이트’로 바꿨다. 또한 건설회사 브랜드 인지도 1위인 현대건설이라는 기업 브랜드와 연계를 강화했다. 이에 대부분의 홍보물 표기에는 브랜드명을 현대 힐스테이트로 사용하고 있다.

이어 브랜드의 컨셉을 더욱 정교화했다. ‘주거 명품’이라는 다소 모호한 브랜드 컨셉 대신에 ‘탁월함’이라는 현대자동차그룹의 품질경영과 연계되는 차별적 키워드를 사용했다. 이를 통해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고객이 원하는 ‘탁월한’ 위치, ‘탁월한’ 설계 및 디자인, ‘탁월한’ 상품설계 및 서비스 등으로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각인시켰다.

여기에 고객이 선호하는 위치, 설계, 마감재 시공, A/S 등 주택사업 전 부문에서 실체(Reality)를 제공했다. 실제로 힐스테이트는 아트 컬러(2009년 힐스테이트 김포 이후), 맞춤 평면(2013년 힐스테이트 위례 송파 이후), 친환경 교육 안심단지, 힐스 스마일 서비스 등 실체화된 탁월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현대건설은 2015년부터 매년 힐스테이트 스타일을 발표하는 등 지속적으로 새로움(Newness)을 전달할 수 있도록 관리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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