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24 화영’, 롤모델은 JYJ 김준수…“발끝이라도 따라가고 싶다”

입력 2017-02-14 15:45 수정 2017-02-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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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사진제공=CJ E&M, 라이브웍스 컴퍼니)
▲화영(사진제공=CJ E&M, 라이브웍스 컴퍼니)

‘소년24’의 멤버 화영이 롤모델로 JYJ의 김준수를 꼽았다.

‘소년24’의 멤버 화영이 안타깝게 팀에서 퇴출된 가운데 과거 롤모델로 JYJ의 멤버 김준수를 꼽았던 사실이 눈길을 끈다.

‘소년24’ 화영은 작년 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롤모델로 JYJ 김준수를 언급하며 “동방신기 선배님들의 열혈 팬이었다. 특히 김준수 선배님의 목소리를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어 화영은 “제가 뮤지컬에도 욕심이 있는데 김준수 선배님은 뮤지컬도 잘하신다”라며 “발끝이라도 따라가고 싶다”고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 바람이 무색하게 화영은 막말과 사생활논란으로 팀에서 퇴출됐다. 최근 화영은 자신들의 팬들을 비하하는 음성파일이 퍼지며 논란이 됐고 결국 팀 퇴출과 계약 해지수순을 밟았다.

아이러니하게도 화영이 롤모델로 꼽은 JYJ의 김준수 역시 최근 제주도에 위치한 개인 소유 호텔을 매각했다가 먹튀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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