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그룹, 와인 사업부문 강화

입력 2007-11-0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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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그룹이 와인 사업 전담 부서를 신설하는 등 영역 확대에 나섰다.

하이트-진로그룹에 따르면 계열사인 하이스코트는 올 상반기부터 와인사업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 및 전문교육 등을 진행해왔으며 와인 전담부서를 신설,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전문 와인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오는 15일부터는 프랑스 부르고뉴지방의 고급 와인들을 유통하는 ‘라보에 루아’사의 끌로 부제(Clos de Vouget), 쁘띠비스트로(Petit Bistro)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세계 최고 와인 유통업체 중 하나인 라보에 루아사는 자체 품질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품질관리가 엄격한 것으로 유명하며 전세계 항공사의 80%가 퍼스트클래스와 비지니스클래스에서 제공해 ‘1등석 와인’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하이스코트 윤종웅 사장은 “세계의 더 많은 우수한 와인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가격에 소개할 수 있도록 와인부문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확대해, 와인과 위스키를 축으로 하이스코트의 성장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스코트는 1997년 와인사업을 시작해 쎙떼밀리옹, 메독 등 5종의 프랑스 와인을 출시했으며 이후 미국, 호주, 칠레 등의 고급 와인들도 수입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14종의 라보에 루아사 와인을 포함해 현재 총 55종의 와인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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