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김가연 “과거 서인영, 끝까지 인사 안 하더라…앞에 있다면 한마디 할 것” 일침

입력 2017-02-14 0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채널A 방송 캡처)
(출처=채널A 방송 캡처)

배우 김가연이 가수 서인영과 과거 만난 경험을 밝혔다.

김가연은 1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서인영의 성품에 대해 "나쁘지 않았다"는 반응에 대해 "나는 그 말에 동의 못 한다"고 말했다.

이에 패널들은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물었고 김가연은 "내가 과거에 서인영을 만난 적이 있다. 그때 그 공간에 여러 명의 여자 연예인이 있는데 서인영이 아무한테도 인사를 안 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반면 서인영 또래 다른 여가수는 모르는 사람이어도 인사를 하더라. 그래서 서인영을 모르는 내가 일부러 가까이 있어봤다. 눈도 마주쳐보고 했다. 그런데 끝까지 인사를 안 하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서인영의 욕설 동영상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가연은 서인영이 욕설 동영상 사건 당시 메이크업, 헤어 담당 스태프를 두바이에 둔 채 매니저와 단둘이 한국에 돌아온 것에 대해서도 "보다 후배고 어리지만, 한마디 앞에 있다면 정확하게 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또 "무슨 말을 할 것이냐?"는 패널들의 질문에 "비방용으로 해야죠"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63,000
    • +0.88%
    • 이더리움
    • 4,618,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880,000
    • +0.57%
    • 리플
    • 3,104
    • +2.04%
    • 솔라나
    • 200,000
    • +0.4%
    • 에이다
    • 637
    • +1.92%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10
    • -1.31%
    • 체인링크
    • 20,760
    • -0.43%
    • 샌드박스
    • 213
    • -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