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해양심층수 사업 본격 진출

입력 2007-11-0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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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와 투자협약 체결...2009년부터 신제품 출시

동원F&B가 해양심층수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동원F&B는 이를 위해 7일 오전 11시 강릉시청에서 김해관 동원F&B대표이사와 최명희 강릉시장 등 양측의 실무진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심층수 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릉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개발 하고 있는 강릉해양심층수를 활용한 음용수사업에 동원F&B가 참여하는 것으로, 향후 동원F&B는 강릉해양심층수를 수급하고 취수시설 인근에 음용수 공장을 건립하게 된다.

이에 따라 동원F&B는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음용수를 생산할 계획이다. 내년 하반기부터 취수설비 시공과 생수공장 설립이 동시에 시작되며, 오는 2009년 하반기 부터는 본격적인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취수량은 하루 4000톤 규모에 달한다.

이 날 협약식에서 동원F&B 김해관 사장은 “강릉해양심층수 사업 참여로 동원F&B는 프리미엄 생수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강릉시는 "음용수 생산공장 설립을 통해 강릉 일대의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하는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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