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에쓰오일 “두바이유·WTI 가격 차이 확대 가능성 낮아”

입력 2017-02-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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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2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설명하는 콘퍼런스콜에서 두바이유와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역전현상에 대해 “OPEC 감산 결정 후 역전현상이 벌어지고 있지만 현재는 미국 원유수출 금지 장벽이 없어지면서 가격 차이가 크게 확대될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원유수출이 금지됐을 당시인 2010년 초반 미국 정유사들은 가동률을 90%까지 높이며 수출 물량을 늘려갔고, 유럽시장서 경쟁률이 심화됐다”며 “그렇기 때문에 현재 미국 정유사들이 공급과 수출 물량을 높일 여력은 낮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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