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 3월 분양

입력 2017-02-0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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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 투시도(사진=라온건설)
▲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 투시도(사진=라온건설)
라온건설이 오는 3월 포항시에서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잠동 957번지 외 12필지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34층 3개동 전용 59~84㎡ 총 37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가 들어서는 포항시 남구 대잠동은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포항시청과 포항우체국, 포항 KBS와 MBC, 포항성모병원 등이 가까워 생활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또한 홈플러스와 CGV도 인접해 대형쇼핑시설과 문화시설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눈에 띈다.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와 인접한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를 공원화하는 ‘도시숲 조성사업(Green Way)’을 비롯해 경상북도와 포항시, 경주시가 주도하는 ‘형산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해 12월 자전거길 상생로드도 개통돼 포항운하와 형산강을 조망하며 자전거를 타는 등 여유로운 휴식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통여건은 탁월한 편이다. 단지 바로 앞에 희망대로를 통해 포항의 동․서측으로 이동이 용이하고 단지 옆 새천년대로를 통해서 포항 남구와 북구 모두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단지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포항~대구 간 고속도로와 포항~울산(부산) 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타 지역으로의 광역교통여건이 탁월한 편이다. 단지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포항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포항시내외 전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해 포항에서 가장 탁월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 단지 내 일부동과 고층부에서는 포항 남부권 전역의 탁 트인 형산강 조망이 가능하며 내진과 내풍설계를 도입해 초고층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지진과 강풍에도 안전하도록 설계했다.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의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59㎡형(일부)은 4Bay 구조, 84㎡형(일부)은 4Room 구조의 차별화된 특화평면설계를 갖췄다. 또한 맞통풍 구조로 쾌적성은 물론 여유로운 드레스룸을 제공해 공간 활용 역시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선호도가 낮은 1․2층 세대를 과감히 없애고 단지 1․2층을 2중 필로티로 설계했다. 2층 필로티 공간에는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공중정원을 연상케 하는 데크공원을 조성해 공원을 품은 아파트로 주거환경의 쾌적성을 한 단계 높였다. 또한 단지 내 보육시설과 어린이놀이터, 맘스스테이션도 조성된다.

‘포항 남구 라온프라이빗 스카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도동 608-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라온건설은 포항지역 직장인을 대상으로 ‘힘내라 직장인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분양 홈페이지에 부서별 사연을 접수하면 매주 추첨을 통해 간식과 회식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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