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차 “신흥 시장 수요 예측에 적극 대응할 것”

입력 2017-01-2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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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5일 서울 사옥에서 지난해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컨콜)을 개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신흥 시장 판매 부진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시장 수요 예측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에서는 정부 지원책을 활용, '크레타'의 판매 호조와 연계한 신규 트림을 투입하고 전략 모델인 '쏠라리스' 신차를 출시해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브라질은 '크레타', 'HV20' 등의 판매 호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고, 아시아‧중동은 신형 '그랜저', 'i30', 소형 SUV 등 판매 모멘텀을 강화하는 동시에 제네시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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