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진공 자회사 한일신재생, 대륙산기 지분 50% 인수

입력 2017-01-23 15: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일진공은 자회사 한일신재생이 환경설비 및 자원 재활용 시설 시공사 대륙산기 지분 50%를 인수하며 유기성 폐기물 처리 및 자원 재활용 설비 시공 사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한일신재생 관계자는 “대륙산기 투자는 새롭게 추진해 온 유기성 폐기물 신재생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기존의 경산사업장과 동일한 폐수 무방류의음폐물 및 슬러지 재활용 시설을 건설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한 만큼 사업이 본격화될 수 있을 전망이다”고 강조했다.

한일신재생은 지난해 포스코아이씨티의 경산사업장을 이전 받아 음폐물 및 슬러지 재활용시설로 설비 개∙보수를 진행했으며 이달 초 정상 가동을 시작하고 본격적인 유기성 폐기물 신재생 사업에 뛰어들었다.

대륙산기는 음폐물의 자원화 관련 기술 및 설비 개발 전문기업으로 송파 리클린, 동두천 음폐물 건조시설, 의왕 재활용 센터 등 국내 주요 환경설비 및 자원 재활용 시설을 시공했으며, 그동안 쌓아온 기술을 모두 적용해 이번 한일신재생 경산사업장의 개∙보수를 진행했다.

한일신재생 경산사업장은 매립 외에는 처리 방법이 없던 유기성 오니를 전부 재활용할 수 있으며, 음폐물과 슬러지의 자원화 공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될 수밖에 없던 악취와 침출수도 제거해 지자체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음폐물 및 슬러지 매립으로 사회적, 환경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많은 지자체들이 해결책을 찾고 있는 실정이다.

한일진공은 자회사 한일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지자체, 연기금 및 국내외 기관투자자들과 협력해 신재생 전문 사모펀드를 조성하고 한일신재생을 적극 지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575,000
    • -0.98%
    • 이더리움
    • 3,261,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620,000
    • -2.36%
    • 리플
    • 2,111
    • -0.38%
    • 솔라나
    • 129,500
    • -1.97%
    • 에이다
    • 381
    • -1.3%
    • 트론
    • 529
    • +1.15%
    • 스텔라루멘
    • 226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20
    • +0.22%
    • 체인링크
    • 14,590
    • -2.01%
    • 샌드박스
    • 110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