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 지난해 전 세계 반도체 매출 1.5% 성장… 인텔 1위ㆍ삼성 2위 유지

입력 2017-01-19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가트너)
(자료=가트너)
글로벌 IT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지난해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이 3397억 달러를 기록, 전년(3348억 달러) 대비 1.5%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상위 25대 반도체 공급업체의 총 매출은 전년 대비 7.9% 증가해 전체 시장의 75.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 수석 연구원인 아드리아나 블랑코는 “작년 초 반도체 매출은 재고 소진으로 인해 저조한 시작을 보인 반면, 하반기에는 재고 보충과 수요 및 가격 개선으로 성장이 가속화됐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적으로 하반기 반도체 매출은 상반기에 비해 매우 큰 성장세를 보였다”며 “이는 메모리 시장의 강세와 지속적인 재고 보충, 아이폰7 출시 및 휴가철에 따른 재고 누적 등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인텔은 시장 점유율 15.9%를 차지하면서 25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삼성전자는 11.8%를 기록해 15년 연속 2위를 유지했다. 브로드컴은 아바고 테크놀로지스를 인수하면서 11단계 상승한 5위에 오랐다.

지난해 메모리 시장은 D램과 낸드플래시 시장의 공급 과잉과 가격 하락으로 시작했다. 두 시장 모두 작년 중반 재고 부족으로 가격이 많이 상승했다. 특히 낸드플래시 시장의 경우 작년 초 공급과잉으로 더딘 출발을 보였으나, 하반기에는 공급 부족 심화 및 가격 상승으로 인한 성장이 가속화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56,000
    • +0.4%
    • 이더리움
    • 2,659,000
    • +0%
    • 비트코인 캐시
    • 303,200
    • -0.43%
    • 리플
    • 1,512
    • -1.31%
    • 솔라나
    • 105,200
    • +0.38%
    • 에이다
    • 277
    • -0.36%
    • 트론
    • 467
    • -0.43%
    • 스텔라루멘
    • 236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90
    • -1.26%
    • 체인링크
    • 11,620
    • -0.43%
    • 샌드박스
    • 58.98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