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밤부터 수도권 많은 눈…20일 새벽 전국 확대

입력 2017-01-1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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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다시 한파

목요일인 19일 밤에는 서울·경기도, 충남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해 20일 새벽에는 전국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중국 중부지방에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밤부터 서울·경기도와 충남서해안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19∼20일 예상 적설량은 강원영동, 제주도산지, 울릉도·독도 5∼20cm, 서울·경기도, 충청북부, 강원영서, 경북북동산지, 경북북부동해안 5∼10cm, 충청남부, 그 밖의 남부지방, 제주도 1∼5cm다.

20일부터는 중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눈이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 구름대의 영향을 받는 전라서해안과 제주도는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밤까지 이어지겠다.

주말인 21일 밤부터 일요일인 22일 오전에도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에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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