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국제공항, 2단계 확장사업 마무리

입력 2007-10-30 14: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해국제공항이 2단계 확장 공사를 마치고 준공식을 갖는다.

부산시는 30일 김해국제공항 2단계 확장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또 오후 4시 30분 새로이 건설한 김해국제공항 신 국제선 여객터미널에서 2단계 확장사업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해공항 확장사업은 늘어나는 항공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항공기 안전운항 확보를 위해 지난 97년부터 10년간 총사업비 3973억원을 투입, 국제선 여객터미널과, 계류장 등을 신개축한 공사다.

신 국제선 여객터미널은 지상3층, 연면적 5만665㎡ 규모로 국제선 여객처리능력이 크게 확충돼 2006년 김해공항을 이용한 여객(231만명)의 2배인 연간 463만명을 수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유도로 및 계류장 확장으로 400명이 탑승할 수 있는 B-747급 대형항공기 취항이 가능해져 미주, 유럽 등으로도 국제선 항공기가 취항할 수 있다.

이밖에 활주로 끝부분에 안전구역을 조성해 항공기가 안전하게 이착륙하게 하는 한편, 그 지역내 가옥 이주(119세대)로 소음피해와 관련된 민원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게 됐다.

부산광역시는 그동안 부산 경남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국제행사의 참석자 및 외국관광객의 불편이 많았으나, 이번 신 국제선 여객터미널의 준공으로 지역주민을 비롯한 국제선 이용객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2020년까지 부산, 경남 지역의 항공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게 돼 김해국제공항이 명실상부한 동남권 거점공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767,000
    • -1.69%
    • 이더리움
    • 2,870,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0.08%
    • 리플
    • 1,992
    • -0.99%
    • 솔라나
    • 121,400
    • -2.41%
    • 에이다
    • 371
    • -2.88%
    • 트론
    • 424
    • +1.19%
    • 스텔라루멘
    • 219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170
    • -3.26%
    • 체인링크
    • 12,650
    • -2.54%
    • 샌드박스
    • 116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