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현대엔지니어링 화공플랜트 현장 방문해 격려

입력 2017-01-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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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의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및 PE/PP 생산설비 프로젝트 현장 전경(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의 투르크메니스탄 에탄크래커 및 PE/PP 생산설비 프로젝트 현장 전경(사진=현대엔지니어링)
투르크메니스탄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Gurbanguly Berdymukhammedov) 대통령이 새해 공식 일정 진행 중 현대엔지니어링 화공플랜트 건설 현장을 찾아 화제가 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투르크메니스탄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이 지난 16일 현대엔지니어링이 키얀리(Kiyanly) 지역에서 수행하고 있는 화공플랜트(에탄크래커 및 PE/PP 생산설비)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 석유가스부총리, 산업부총리 등 주요 정부 관계자들과 현장을 직접 살피며 근무 직원들을 격려한 후 김면우 현대엔지니어링 현장소장을 비롯한 현장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일정보다 앞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수행능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그동안 현대엔지니어링이 보여준 성실함과 우수한 기술력에 대해 매우 만족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협력의 기회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이 방문한 현대엔지니어링의 현장은 지하에 매장된 천연가스를 추출해 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PP)을 생산하는 설비를 건설하는 현장이다. 이들 제품은 내수 판매는 물론 해외 수출을 통한 외화 획득에 기여해 향후 투르크메니스탄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되는 현장이다.

한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앞서 2010년 현대엔지니어링 경영진이 현지에 방문했을 당시 직접 초청면담을 가졌으며 2012년에도 갈키니쉬 가스탈황설비 프로젝트 현장에 방문하는 등 현대엔지니어링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준 바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대통령이 이번 방문에 대해 상당히 만족했다”며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널리 알리는 훌륭한 성공사례로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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