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라디오 빈자리, 청취자들 “월요일부터 깜짝. 너무 아쉽다”

입력 2017-01-16 16: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금은 라디오 시대' 박수홍이 15일 하차한 가운데, 청취자들이 아쉬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박수홍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전파를 타는 MBC 표준FM '최유라, 박수홍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 진행을 맡았으나, 스케줄과 건강상 등의 이유로 15일 하차했다.

박수홍은 마지막 방송에서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 많은 분들이 속상해하신다. 나도 정말 속상하다. 부모님도 정말 좋아하신 프로그램이었다"라며 "딱 맞는 옷이었는데 하차하게 돼서 아쉽다. 앞으로도 '라디오 시대'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고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16일부터 박수홍을 대신해 문천식이 스페셜 DJ로 나설 예정이다.

청취자들은 게시판 등을 통해 "박수홍 목소리가 안 들리니 서운하다", "건강 관리 잘 해서 다시 돌아왔으면", "월요일 라디오 듣다가 하차한 줄 알고 깜짝 놀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81,000
    • -0.39%
    • 이더리움
    • 4,548,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867,000
    • -1.76%
    • 리플
    • 3,037
    • +0.03%
    • 솔라나
    • 198,100
    • -0.5%
    • 에이다
    • 621
    • +0.49%
    • 트론
    • 426
    • -1.62%
    • 스텔라루멘
    • 35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20
    • -0.98%
    • 체인링크
    • 20,700
    • +1.12%
    • 샌드박스
    • 212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