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턱받이, 티켓 발매기 2만원에 이어 '또 논란'…정청래-이외수 '가는 곳마다 폭소대잔치' '어이없는 서민 코스프레'

입력 2017-01-16 10:40 수정 2017-01-1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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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 전 의원, 이외수 트위터)
(출처=정 전 의원, 이외수 트위터)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반기문 턱받이' 사진이 공개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4일 턱받이를 한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한 반기문 전 총장의 사진이 공개되며, 일부에서 '서민 코스프레'라며 비난의 목소리가 일고 있는 것.

또한 환자를 일으키지 않고 눕힌 채로 죽을 떠먹이는 장면에서는 '환자에 대한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았다'는 지적도 쏟아졌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소설가 이외수도 쓴소리를 가했다.

정 전 의원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반질반질 반기문의 반짝쇼! 가는 곳마다 폭소대잔치"라고 비꼬았다.

이외수도 같은 날 "반기문의 어이없는 서민 친화 코스프레"라며 "정치가들의 거짓말과 속임수에 이제는 진력이 났다. 제발 국민들께 진실을 좀 보여달라"고 질타했다.

한편 반 전 총장은 지난 12일 귀국 후 인천국제공항에서 7500원짜리 공항철도 표를 사면서 1만 원짜리 지폐 2장을 한꺼번에 기계에 집어넣는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으로부터 비난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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