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관 장관 “노동시장 불확실성 줄여 채용 두려움 해소해야“

입력 2017-01-16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용노동부, 올해 첫 전국 기관장 회의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연합뉴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연합뉴스)

고용노동부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기권 장관 주재로 올해 첫 '전국 기관장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올해가 향후 10년 이상의 노동시장을 좌우할 수도 있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업무에 임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서는 노동시장 불확실성을 줄여 기업들이 `채용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지방관서에게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 능력중심 인사운영을 계속 확산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해 원하청 상생을 위해 마련한 입찰제도 개선, 납품단가 보장, 세제 지원 등 제도들이 일자리 관점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는지 면밀히 살펴보라고 지시했다.

특히 SK 하이닉스 사례와 같이 원청의 성과를 하청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노사가 염두에 두도록 지도할 것을 강조했다.

이 장관은 조선업체 밀집지역 지방관서에는 기업의 경영상황과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하고 고용조정 대신 유‧무급 휴직, 근로시간 단축을 우선 활용하도록 지도할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고용부는 내수 둔화와 구조조정 여파 등으로 인해 실업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전국 47개 지방고용노동관서장과 상황을 공유하고, 올해 고용부 업무계획을 현장에 신속히 이행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겨도 32강…한국, 남아공전서 토너먼트행 확정 노린다 [북중미 월드컵]
  • 외국인, 나흘간 11.7조 던졌다...한온시스템ㆍ삼전ㆍ하닉 등 자동차·반도체 집중 매도
  • 뉴욕증시, 반도체주 매도·유가 급락 속 혼조...나스닥 0.43%↓ [종합]
  • "더 비싸게 산다는 사람 줄섰다"…동탄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쑥
  • 생산은 충분한데 약이 없다…‘깜깜이 유통’에 의약품 유통 추적 필요성 커진다
  • 두려운 밦값에 ‘집밥족’ 몰렸다...고물가에 ‘창고형 할인점’ 전성시대
  • 오픈AI, 자체 AI 칩 ‘할라페뇨’ 공개...“엔비디아 블랙웰과 대등” [마켓핫]
  • "효과 보여줘야 산다"…녹색채권 다음 과제는 'MRV' [녹색채권의 빈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11: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59,000
    • -2.29%
    • 이더리움
    • 2,459,000
    • -2.34%
    • 비트코인 캐시
    • 289,700
    • -1.53%
    • 리플
    • 1,634
    • -2.16%
    • 솔라나
    • 103,200
    • -2.18%
    • 에이다
    • 224
    • -2.61%
    • 트론
    • 498
    • +0.61%
    • 스텔라루멘
    • 285
    • -2.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560
    • -2.07%
    • 체인링크
    • 11,270
    • -1.91%
    • 샌드박스
    • 75.67
    • -3.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