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무한도전’ 복귀설 제기… 이미 SNS 암시있었다?

입력 2017-01-12 1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노홍철 SNS)
(출처= 노홍철 SNS)

방송인 노홍철이 과거 출연해온 인기 프로그램, ‘무한도전’ 복귀설이 제기됐다. 이에 일각에선 노홍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근거로 복귀를 ‘암시’한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12일 방송가에 따르면 노홍철은 ‘무한도전’ 하차 후에도 SNS 프로필사진에 무한도전 캐릭터 사진을 올려두는 등 꾸준한 애정을 보였다. 현재도 인사말은 “난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사람~”로 쓰여있다.

특히 ‘무한도전’이 7주간의 휴지기에 돌입하고 막내 멤버 광희 또한 2월 입대로 자리를 비우는 상황이라 노홍철의 복귀설이 힘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노홍철과 무한도전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이다.

무한도전 측은 12일 "광희는 입대일이 2월인지 3월인지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라며 "노홍철이 복귀하길 바라는 많은 분들의 마음은 알고 있고 주변에서 여러 분이 노홍철을 설득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그런 의사를 밝힌 적이 없습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멘트 바닥 생활' 푸바오, 중국서 탈모·영양 실조 모습에 네티즌 '분노'
  • 투자길 열린 이더리움, 고공 행진은 언제?…비트코인은 ETF 승인 2달 후 신고가 경신 [Bit코인]
  • 임영웅, 26일 상암서 서울 콘서트 대장정 마무리
  • 전년 대비 발행 늘어난 전환사채…지분희석·오버행 우려 가중
  • 맨유, FA컵 결승서 2-1로 맨시티 꺾으며 '유종의 미'…텐 하흐와 동행은 미지수
  • 한전·가스공사 1분기 이자 비용만 1.5조 원…'250조 부채' 재무위기 여전
  • '그알' 여수 모텔서 조카에 맞아 사망한 여성…성매매 위한 입양 딸이었나
  • KIA·두산, 1위 걸린 '단군 매치' 외인 에이스 손에 달렸다 [프로야구 26일 경기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77,000
    • +0.29%
    • 이더리움
    • 5,212,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1.52%
    • 리플
    • 750
    • +0.27%
    • 솔라나
    • 230,100
    • -2.71%
    • 에이다
    • 638
    • -1.24%
    • 이오스
    • 1,171
    • -2.17%
    • 트론
    • 158
    • -1.25%
    • 스텔라루멘
    • 154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150
    • -1.23%
    • 체인링크
    • 24,660
    • +2.79%
    • 샌드박스
    • 626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