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5GㆍICT 신산업에 3년간 11조 원 투자

입력 2017-01-11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공지능과 IoT에 5조 원 배정, 융복합 산업에 선택과 집중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SK텔레콤이 향후 3년 동안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신산업 육성에 5조 원을 쓴다. 5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인 5G 분야에 6조 원을 포함, 총 11조 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11일 관련업계와 SK텔레콤 등에 따르면 회사는 ICT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향후 3년 동안 5조 원을 투자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올해부터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SK플래닛과 함께 ICT 산업 생태계 육성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향후 3년 동안 5조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SK텔레콤은 5G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6조 원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어 관련분야에 총 11조 원을 쓸 예정이다.

이 기간 SK텔레콤은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스마트홈 △사물인터넷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엔비디아 등 글로벌 선도기업과 스타트업, 그룹 내 관계사는 물론 경쟁사와도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회사측은 AI와 IoT 등 이른바 뉴(New) ICT 생태계 조성에 5조 원의 투자가 진행되면 연관산업들 역시 약 9조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6만여 명에 달하는 취업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대규모 투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7월 밝힌 ‘틀을 깨는 혁신’과 일맥 한다. 당시 최 회장은 그룹 확대경영회의를 통해 “변화하지 않는 기업은 서든데스(갑작스러운 죽음)가 될 수 있다”며 변화와 혁신을 강조한 바 있다.

SK텔레콤 박정호 사장 역시 올해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의 ICT 새판짜기를 주도하겠다”며 “SK텔레콤에게 새로운 ICT 생태계 구축을 위한 투자는 미룰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대표이사
유영상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0]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0] [기재정정]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186,000
    • +0.36%
    • 이더리움
    • 2,985,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1.29%
    • 리플
    • 2,016
    • +0.05%
    • 솔라나
    • 125,700
    • +0.56%
    • 에이다
    • 382
    • +1.33%
    • 트론
    • 424
    • +0.95%
    • 스텔라루멘
    • 232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60
    • -7.59%
    • 체인링크
    • 13,090
    • +0.54%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