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광화문서 정원스님 분신…“사람 죽이는 정권의 끝은 어디?”, “그 뜻이 널리 퍼지길”

입력 2017-01-09 07: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일 밤 11차 촛불 집회가 열린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에서 한 남성이 분신을 시도해 전신에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습니다. 이 스님의 정체는 서울 중구 사찰 소속의 정원스님인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서울 종로경찰서 관계자는 "정원스님은 스스로 인화성 액체를 끼얹어 서울대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며 "전신 70% 이상에 3도 화상을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분신 현장에는 '경찰은 내란 사범 박근혜를 체포하라' 등 유서 형식의 글을 쓴 정원스님의 스케치북이 발견됐습니다. 한편 8일 서울대병원 측에 따르면 정원스님의 보호자는 화상 전문병원으로 옮기거나 연명 치료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정원스님의 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얼마나 간절하면 그랬을까", "잊지 않겠습니다", "그 뜻이 널리 퍼지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57조 달성⋯‘사상 최대’
  • 단독 예산 800만원의 민낯⋯ ‘제3금융중심지’ 공회전 10년째 [금융메카 분산의 역설 ①-1]
  • 트럼프 “합의 불발 시 7일 자정까지 이란 교량·발전소 파괴”
  • 신약 먹거리 확보전…유망 파이프라인 ‘찜’ [차세대 신약, 외부로 확장①]
  • 뉴욕증시·유가, 이란전 기대·불안 교차에 소폭 상승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화려한 빌딩 숲 속 그늘 드리운 공실…가산디지털단지 지식산업센터 [르포]
  • 증권사 판 더 커진다…IMA가 여는 머니무브 [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中-①]
  • 단독 서민금융 보증 시스템 대수술… ‘기관 직접 공급’ 시대 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7 12: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83,000
    • -0.08%
    • 이더리움
    • 3,188,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0.23%
    • 리플
    • 1,991
    • -1.19%
    • 솔라나
    • 120,700
    • -2.35%
    • 에이다
    • 370
    • -4.15%
    • 트론
    • 479
    • -0.21%
    • 스텔라루멘
    • 235
    • -3.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40
    • -1.85%
    • 체인링크
    • 13,280
    • -1.19%
    • 샌드박스
    • 114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