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ITX, 공모가 대비 100% 시초가 형성...상한가

입력 2007-10-2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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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 효성ITX가 공모가 대비 100% 오른 1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상한가를 기록하며 첫 출발을 상쾌하게 시작하고 있다.

효성ITX는 25일 오전 9시 3분 현재 공모가(5000원) 보다 100% 오른 1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시초가 대비 1500원(15.00%) 오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81만여주이다.

효성ITX는 텔레마케팅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168억원, 순이익 31억원을 달성했다. 최대주주는 조현주씨이며 공모 후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69.9%를 보유하고, 공모비율은 30.01%(373만주)이다.

유성모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컨택센터가 수익부서로 인식되면서 기존 단순 인바운드 업무 위주의 콜센터에서 아웃바운드 세일즈가 포함된 컨택센터로의 전환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비용절감을 위해 컨택센터 전문업체가 구축한 센터를 임대형식으로 사용하는 컨택센터 아웃소싱이 확대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효성ITX 컨택센터 매출액도 신규고객의 꾸준한 증가와 고부가의 아웃소싱사업 매출비중 확대로 안정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또한 2005년 신규진출 후 올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CDN서비스는 차별적 기술력과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향후 시장점유율을 30%까지 높인다는 계획으로 있어 이에 대한 추이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며 "2006년 매출액 24억원을 기록했던 CDN서비스사업이 향후 2년간 182%의 고성장으로 2008년에는 168억원을 달성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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