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손흥민 2분' 토트넘, 첼시에 2-0 승리…'델리 알리 2골' EPL 3위 등극!

입력 2017-01-0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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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토트넘 공식 인스타그램)
(출처=토트넘 공식 인스타그램)

손흥민이 후반 추가시간 투입돼 2분간 활약한 토트넘이 역대 최다 연승에 도전한 첼시를 2-0으로 누르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델리 알리의 2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를 거둔 토트넘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12승 6무 2패(승점 42)로 EPL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EPL 역대 최다 연승인 14연승에 도전한 첼시는 이날 패배로 연승행진을 '13'에서 멈췄다.

이날 경기에서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린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에 교체 출전해 2분여간 그라운드에서 활약했다.

이날 수비적인 전략으로 나선 양팀은 전반 막판까지 유효슈팅을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할 정도로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전반 추가시간 토트넘의 에릭센이 프리킥 기회를 잡았고, 이를 델리 알리가 헤딩슈팅으로 연결하며 첼시의 골문을 뚫었다.

전반전을 1-0으로 앞선 채 마친 토트넘은 후반 초반에 또 다시 기회를 잡았다. 후반 9분 오른쪽 측면에서 에릭센이 또 다시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델리 알리가 또다시 헤딩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델리 알리는 이날 2골을 포함해 최근 4경기에서 7골을 넣는 활약으로 토트넘의 성적 상승에 일조했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해리 케인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뭔가를 보여주기엔 출전 시간이 다소 적었다.

토트넘은 이날 첼시에 승리하며 5연승 행진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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