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국감] 전군표 국세청장, "하나은행 법인세 과세해야"

입력 2007-10-23 1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승민 의원, "과세원칙 세웠다면 재경부 눈치보지 말고 과세하라"

전군표 국세청장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하나은행 법인세 과세와 관련, "세법상 과세하는 것이 맞다"고 말해 이에 대한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전 청장은 23일 열린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의 각 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유승민 한나라당 의원에 질의에 대해 이같이 말하고 "법률을 해석하면 원칙적으로 과세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이에 대해 "과세논리가 확고하다면 재정경제부의 유권해석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며 과세할 것을 강조했다.

전 청장은 이와 관련 "과세를 하긴 전에 세제당국이 조문 작성시의 취지와 의견을 들어보자는 것"이라며 "조문을 해석할 때 세제당국의 의견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대답했다.

그는 이어 "1조원대의 커다란 세금을 부과하는 것에 대해 충분한 사전검토가 없이 이뤄지면 국세청에 대한 신뢰도와 함께 해당 기업에도 많은 부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유 의원은 "세정당국인 국세청은 원칙에 따라 과세할 일이지 당시 합병 과정을 막후에서 지원한 재경부 등 눈치를 볼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의 최경환 의원도 "역합병 인정에 대한 기준 강화가 시급하다"며 "하나은행과 서울은행, 한국투자증권과 동원증권 사례 등 이월결손금을 활용해 천문학적인 이득을 보고도 세금을 내지 않는 사례가 여전하다"고 주장했다.


대표이사
함영주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9명
최근공시
[2026.02.27] 감사보고서제출(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2.27] 기업지배구조보고서공시(연차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알파고 이후 10년…이세돌, AI와 다시 마주했다
  • 운행은 현대차·보험은 삼성화재⋯레벨4 자율주행 실증 판 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148,000
    • +0.48%
    • 이더리움
    • 2,946,000
    • +1.87%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0.3%
    • 리플
    • 1,987
    • -1.14%
    • 솔라나
    • 123,500
    • +0.65%
    • 에이다
    • 379
    • +1.34%
    • 트론
    • 426
    • +0.71%
    • 스텔라루멘
    • 220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40
    • -3.51%
    • 체인링크
    • 12,950
    • +1.49%
    • 샌드박스
    • 118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