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전약후강', 120선 이평선 이탈...768.90(18.03P↓)

입력 2007-10-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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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코스닥 시장은 장초반 39포인트 이상 급락해 747.11로 출발했지만, 차츰 하락폭을 좁히는 '전약후강'의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끝내 120일 이동평균선(769.51)을 지켜내지 못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18.03포인트 하락한 768.90포인트로 마감해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기관들이 269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276억원과 71억원 순매도 했다. 특히 개인들은 지난달 21일 이후 최대 규모의 매도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정보기기, 반도체, IT부품, 일반전기전자 등 대부분이 하락했고, 통신서비스, 컴퓨터서빗, 통신장비업 등이 상승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 중에서는 NHN과 태웅, 아시아나항공, 서울반도체, 키움증권이 3~8% 하락했다.

반면 하나로텔레콤과 메가스터디, 다음, 하나투어는 상승했다. 포스데이타와 기산텔레콤, 케이엠더블유, 영우통신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와이브로 관련주는 강세를 이어갔다.

종목별로는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태양광 에너지 개발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한 한텔이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했고, 법원의 '소리바다5'에 대한 서비스금지 가처분 결정으로 급락했던 소리바다가 9.5% 올라 사흘만에 반등했다.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23종목을 포함해서 185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수는 하한가 8종목을 포함해 795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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