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C랩 출신 ‘아날로그 플러스’, CES서 헬멧용 스마트 기기 ‘어헤드’ 공개

입력 2016-12-29 15: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날로그 플러스가 전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7’에서 헬멧 사용자를 위한 스마트 커뮤니케이션 디바이스 ‘어헤드(Ahead)’를 선보인다. 
(사진제공=아날로그 플러스)
▲아날로그 플러스가 전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7’에서 헬멧 사용자를 위한 스마트 커뮤니케이션 디바이스 ‘어헤드(Ahead)’를 선보인다. (사진제공=아날로그 플러스)

삼성 C랩(Lab) 출신 스타트업 아날로그 플러스가 전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7’에서 헬멧 사용자를 위한 스마트 커뮤니케이션 디바이스 ‘어헤드(Ahead)’를 선보인다.

아날로그 플러스는 내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 참가해 업그레이드 된 어헤드를 직접 시연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어헤드는 헬멧 사용자를 위한 블루투스 기반 소형 커뮤니케이션 기기다. 핸드폰 연동을 기반으로 하는 이 기기는 음악 감상이나 목소리로 길 안내해주는 음성 내비게이션 뿐 아니라 전화, 메시지 알림 등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통화나 다자간 대화도 가능하다.

음악을 듣거나 친구와 이야기하며 스키나 보드를 즐길 수 있다. 자전거를 타거나 오토바이를 운전할 때도 사용할 수 있다. 귀를 막지 않아 주변 환경을 인지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블루투스 헤드셋보다 훨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나의 디바이스로 소통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이다. 헬멧 속에 삽입하거나 보조 디바이스를 부착해야 하는 다른 제품들과는 달리, 어헤드는 소리를 진동으로 바꾸어 헬멧을 진동 시키는 ‘진동자’ 기술을 적용, 소리가 헬멧 전체를 통해 들리도록 해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헬멧에 부착하기만 하면 된다.

노이즈 캔슬링(Noise Canceling) 기능을 적용해 주변 환경 속에서 내 목소리만을 전달해준다. 이 때문에 스키를 타고 내려오면서 들리는 바람소리나 공사장에서의 시끄러운 소음 속에서도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아날로그플러스는 내년 상반기 클라우드 펀딩 및 어헤드 제품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 박재흥 아날로그 플러스 대표는 “여러 전시회에 참가하면서 어헤드의 시장성을 검증할 수 있었다”며 “이번 CES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챌린지 유행인데⋯알고 보니 'AI' 노래였다?! [솔드아웃]
  • Vol. 9 밀당은 빈곤의 증거: 슈퍼리치들이 연애하는 법 [THE RARE]
  • 코스피 5%대 폭락해 8400선 마감⋯장중 9% 밀려 ‘서킷브레이커’ 발동
  • 갭투자 줄었지만 내 집 마련은 더 멀어졌다 [6·27 대책 1년②]
  • 단독 똑같은 시술에 4천번 보험금 청구?…대법 "보험금 환수·계약 무효"
  • 한국, 32강 경쟁 순위 7위로 '뚝'[북중미 월드컵]
  • 베네수엘라 강진 韓대사관도 파손⋯“동일본 대지진 때보다 더 흔들려”
  • 애플, 메모리 대란에 가격 인상⋯9월 아이폰18 어쩌나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19,000
    • +0.47%
    • 이더리움
    • 2,398,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298,400
    • +2.47%
    • 리플
    • 1,606
    • +2.23%
    • 솔라나
    • 109,600
    • +5.69%
    • 에이다
    • 225
    • +3.69%
    • 트론
    • 486
    • -0.41%
    • 스텔라루멘
    • 264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530
    • +7.74%
    • 체인링크
    • 11,180
    • +2.38%
    • 샌드박스
    • 72.19
    • +2.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