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랑의 온도탑, 작년 보다 떨어진 온정

입력 2016-12-28 09:53 수정 2016-12-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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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면서 기부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다.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52.2도, 모금액 1873억원을 가리키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집계 25일차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는 60.8도, 2085억원을 기록했으며 모금목표 비율로 산정했을 때 올해 약 8%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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