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외형성장보다 내실강화에 주력…목표가↓-KTB투자증권

입력 2016-12-2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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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28일 CJ프레시웨이에 대해 축육 관련 대손 상각비용 마무리와 조직개편에 따른 인건비 집행에 따라 컨센서스 하회가 예상된다며 실적 추정치 감익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6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손주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조6777억 원, 437억 원으로 각각 13.6%, 59.3% 상승할 전망”이라며 “외형성장보다는 내실강화에 집중할 한 해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손 연구원은 “병원, 골프장 등 고수익성 거래처 확보 및 계열사 매출호조로 단체급식과 CJ계열사 식자재 유통업의 양호한 성장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그는 “국내 외식사업의 빠른 트렌드 변화와 연말집회, 조직개편 등의 외부변수에 따라 영업력이 약화될 것”이라며 “프레시원의 영업 정상화 작업 지속으로 식자재 유통업의 매출 성장율은 평년대비 다소 둔화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손 연구원은 또 CJ프레시웨이가 본사의 물류센터 토지 5개를 양도하며 500억 원의 자금을 확보한 것에 대해 “지난 송림푸드 M&A 비용 집행(총 인수금 340억 원)과 베트남 물류센터 설립(50억 원), 기타 운영자금에 사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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