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민호, 격렬포옹부터 키스씬까지…스킨십 스틸 대방출 '심쿵해!'

입력 2016-12-2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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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푸른 바다의 전설')
(출처=SBS '푸른 바다의 전설')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과 이민호의 격렬한 포옹부터 키스씬까지 스킨십 스틸컷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26일 심청(전지현 분)과 허준재(이민호 분)의 커플 성사를 기념해 두 사람의 '핫러브' 스킨십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순정파 인어 청과 사랑꾼 준재의 서로를 향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포옹부터 생각 차단 키스까지 우월한 비주얼의 두 사람의 달달한 투샷이 담겨있다.

준재가 위기가 닥친 청을 구하고 격렬한 포옹을 나누는 장면부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생각 차단키스'까지 매 순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준청커플은 '로맨틱러브'를 넘어 벌써 '핫러브'에 이른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셀렘을 자아낸다.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진은 "앞으로도 준청커플의 달달한 스킨십이 계속될 예정이니, 점점 더 깊은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지현과 이민호가 열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28일 밤 10시 1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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