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부작용 막으려면?

입력 2016-12-2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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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스플란트치과
▲사진제공=에스플란트치과

임플란트의 부작용 중 대표적인 것은 신경 손상에 의한 감각 이상과 염증을 꼽을 수 있다. 수술 동안의 물리적 손상이나 수술 후의 염증에 의하여 신경 중 하나 또는 여러 개가 손상이 생길 가능성이 있는데, 이렇게 될 경우 감각 이상이나 무감각이 올 수 있는 것이다.

이 외에도 인공 치아가 씹는 힘을 견디지 못해 파절되는 현상, 극심한 통증, 부종, 턱뼈의 약해짐 등 다양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이런 부작용을 겪지 않으려면 수술 전 정확한 진단과 수술 후 치밀한 치료 계획이 먼저 수립되어야 한다.

이에 최근 안전하고 정확한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 ‘임플란트 모의수술’ 시스템이 시행되고 있다. 임플란트 모의수술은 수술 전 환자의 데이터를 통해 컴퓨터가 직접 모의수술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변수들을 체크해 수술 계획을 미리 세우는 시스템이다.

3차원 컴퓨터단층촬영(CT)을 통해 환자의 턱뼈, 신경관, 치아를 정밀히 관찰한 후, 수차례 모의수술을 거쳐 어디에 어느 각도로 얼마나 깊이 심을지 파악한다. 3D CT분석으로 식립 부위의 각도를 파악하고, 정확한 뼈의 상태를 진단하면 더욱 정확한 치료가 가능해져 그만큼 부작용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에스플란트치과병원 노현기 원장은 “부작용, 재수술 등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병원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치조골이 약한 노년층과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 첨단 의료장비가 갖춰진 임플란트 전문병원에서 숙련된 전문의를 통해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수술을 진행해야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낮추고 안전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치료를 받은 후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음주와 흡연에 신경을 써야 하며, 치아 관리는 6개월마다 지속적으로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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